해외투자를 위한 미국증시 개장시간
오늘은 미국주식 개장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져만 갑니다.
미국 같은 경우엔 글로벌 시장 규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래 시장으로써 다양한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많은 종목과 수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구성하고 있으며 막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이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의 경우 국내 시장과는 다르게 중/장기투자에 적합한 투자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장이 단타에 적합하다고 한다면, 미국시장의 경우 중/장기에 적합하다고 보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장규모에 있는데요.
앞서 언급을 했듯이 미 시장은 글로벌 규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총의 거의 5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상당히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렇게 거대한 시장에서는 주도 세력이 거의 힘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 장처럼 주가를 컨트롤하기 힘들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죠.
또 가장 많은 투자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시장으로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어떤 주체가 세력이 되기란 힘든 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주가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세력이 활동하기 힘든 환경이기 때문에, 중/장기 투자에 적합하다고 보시면 되겠죠?
두 번째는 투자 시스템에 있습니다.
국내 장에서는 투자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 프로그램 매매 등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개인 투자자부터 시작을 해서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 중에서도 금융기관, 은행, 연기금과 같이 상세히 분류를 하여 수급 상황을 알려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현재 어느 주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지 쉽게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프로그램 매매 동향까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은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들어옵니다.
또 국내장을 주도할 정도로 그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시장 영향력이 큰 것을 투자자들에게 바로바로 제공합니다. 하지만 결제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고, 기본적인 시세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반 투자자에게는 15분 지연된 시세를 보여주고 시세를 원하는 투자자는 거래소에서 유료 결제를 통해서 이용 가능합니다.
또 호가 정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장에서는 매수 / 매도 10호가를 공개하고 있으며, 각 호가별로 물량이 어느정도인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미장은 현재 거래가 되고 있는 1호가만 공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대기 물량이 있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매매 환경 때문에 미국에서는 단타가 다소 어렵고 투자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중/장기가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거래 하기 위해서는 전용 증권 계좌를 개설해야만 하는 것이며,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를 통해서 계좌 개설을 하며 이는 국내 증권 계좌 개설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지는 않으실 겁니다.
거래 타임 같은 경우 오후 11시 30분에 개장을 해서 다음날 오전 6시에 마감이 됩니다.
미국주식 사는 시간에 서머타임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이것이 적용이 될 경우 오후 1HOUR씩 앞당겨지며 오후 10시 30분에 개장하여 다음날 오전 5시에 마감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 외 거래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어,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진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으며, 앞으로 투자에 있어서 실시간해외증시를 보다 신중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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